-
[교육뉴스]
지난해 폐교대학 지원 예산 4%만 썼다…“대학 파산, 예상보다 빠르다”
정부가 폐교대학 지원을 위한 지난해 예산 집행률이 4%에 불과했다. 정부 예상보다 대학 재정이 빠르게 악화하면서 정부가 지원금을 지원하기 전에 대학이 먼저 파산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다. 15일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폐교대학 청산지원 융자..
전자신문 2024.02.16 -
[교육뉴스]
野 ‘서울대 10개 만들기’....지방 국립대 지원 필요하지만 매년 3조7000억 들어
더불어민주당이 매년 3조7000억원을 투입해 지방의 거점 국립대 9곳을 서울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총선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충북 청주시 충북대에서 이재명 대표가 주재하는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약을..
조선일보 2024.02.16 -
[인물동정]
"AI, 승부는 활용서 갈릴 것… `국가 싱크탱크` 역할 제대로 하겠다"-황종성 정치외교학과 동문(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
"강한 축구팀은 골 결정력이 좌우하듯이, AI(인공지능) 시대의 승부도 확실한 골 결정력에서 가려질 겁니다. AI에서 '골'은 논문이나 신제품을 내는 게 아니라 활용을 잘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고 시장이 만들어져야 하는 거죠." 황종성(61·사진) NIA(한국지능..
디지털타임스 2024.02.16 -
[교육뉴스]
‘빅5 병원’ 전공의들 “19일까지 전원 사직서...20일부터 근무 중단”
수도권 대형병원을 일컫는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빅5 병원은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을 말한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오는 19..
조선일보 2024.02.16 -
[교육뉴스]
"전국 35개 의대생 동반 휴학계 내겠다"…전공의 이어 의대생도 반발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오는 20일 함께 휴학계를 내기로 했다. 16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은 지난 15일 오후 9시쯤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의대생들에..
중앙일보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