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無학과 후유증… 인기 학과 몰리고 대학 서열화 부추기기도
최근 대학가에서 ‘무(無)전공’, ‘광역 모집’ 등 전공 ‘벽 허물기’가 한창이다.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고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정원 확보도 못 한 비수도권 대학이 즐비한 상황에서 수도권 대학의 첨단학과 증원, 의대 정원 확..
서울신문 2024.02.20 -
[교육뉴스]
의대생 동맹휴학 D-데이, “부모님 서명 받아와” 총장들 회유에도…의대 증원 차질 위기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집단휴학을 내겠다고 밝힌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복도. 오가는 학생들이 드물어 한산한 가운데 한 재학생은 “일부 학생들이 수업 거부에 참여했고, 휴학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연세대를..
헤럴드경제 2024.02.20 -
[교육뉴스]
이주호 장관, 의대 총장들에 "학사 관리 힘 써달라" 주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총장들과 회의에서 "동맹휴학으로 학생과 국민들이 피해받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19일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총장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우리 학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 학습..
한국경제 2024.02.20 -
[교육뉴스]
전공의 6시부터 근무 중단…“진료 못받나” 새벽부터 병원 북새통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필수의료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나면서, 20일 아침 서울 병원들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부터 온 많은 환자들로 북새통이었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빅5′(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병원의 전공..
조선일보 2024.02.20 -
[교육뉴스]
'면허정지' 꺼내든 정부에…서울대 전공의들 "변호인단 선임"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전공의들에게 정부가 '면허정지' 카드를 꺼내자, 일부 전공의들이 법적 대응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소속 전공의들이 의사단체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의 도움..
중앙일보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