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간 뒤 30분 감금…과잉진압 사과하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축사를 맡았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소리를 질러 퇴장당한 졸업생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19일 "과잉 진압에 사과하고 경호책임자를 경질하라"고 촉구했다. 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시당과 함께 전..
중앙일보 2024.02.20 -
[교육뉴스]
"카이스트 '입틀막'에 버려지는 기분" 이공계 학생들은 떨고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에서 일어난 이른바 '입틀막 사건'을 두고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 16일 금요일 사건 발생 후 첫 월요일인 19일 찾은 서울의 여러 대학에서 정부의 과잉 경호뿐만 아니라 이 사건의 발단인 연..
오마이뉴스 2024.02.20 -
[교육뉴스]
교수직 버리고 구글로...이공계 엑소더스
우리 사회 인재 무게 추가 기울고 있다. 어느샌가 이공계는 ‘기피’의 대상이, 의약학계는 10년을 걸려서라도 가야만 하는 ‘선망’의 대상이 됐다. 의대정원 2000명 증원도 단기적으론 이 현상에 기름을 부었다. 직업 선택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다. 그러나 ..
헤럴드경제 2024.02.20 -
[교육뉴스]
"나는 더 배우고 싶다"…83세 대학 새내기 김정자 할머니
"열심히 공부해서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습니다. 나보다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도 주고 싶고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83) 할머니가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이 됐다. 김 할머니는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
연합뉴스 2024.02.20 -
[교육뉴스]
기증 받은 그림 잃어버리자...문 닫은 고려대 박물관
기증받은 17세기 고미술품을 분실한 고려대 박물관이 석 달째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고대 측에 따르면, 박물관은 작년 11월 소장품 점검과 관리 시스템 정비를 이유로 운영을 중단했다. 박물관 측은 시스템이 정비되면 재개관하겠다고 했지만, 3개월째 ..
조선일보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