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부모 서명 받아오라” 총장 회유... 7개 대학 의대생 1133명 휴학 신청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집단휴학을 내겠다고 밝힌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복도. 오가는 학생들이 드물어 한산한 가운데 한 재학생은 “일부 학생들이 수업 거부에 참여했고, 휴학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연세대..
헤럴드경제 2024.02.21 -
[교육뉴스]
'2151명 증원' 적어낸 의대 학장들 … 뒤늦게 "교육 못해" 말바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지난 19일 서울대 의대 교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입학정원 증원 '2000명'이라는 숫자의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며 의료계와 논의한 뒤 증원 규모를 전면 재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의대 학장들은 "증원 규모는 2..
매일경제 2024.02.21 -
[교육뉴스]
전공의들 “의대 증원 백지화·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해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내고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밝혔다. 대전협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국민 부담을 늘리는 지불 제도 개편, 비급여 항목 혼합 진료 금지, 진료 면허 및 개원 ..
조선일보 2024.02.21 -
[교육뉴스]
[오철우의 과학풍경] 고인 공저자 논문, 어디까지 합당할까
과학 논문 맨 앞에는 제목과 더불어 저자 목록이 실린다. 이름마다 연구자의 노고가 배어 있을 것이다. 드물게 그 저자 목록 중에 십자가 표시(†)가 붙은 이름이 보이기도 한다. 함께 연구하던 중에 안타깝게 숨진 동료도 이 논문의 공저자임을 알리는 표시이다. 고인 ..
한겨레 2024.02.21 -
[주요기사]
세균성장염 일으키는 '캄필로박터감염'증가, 항생제 내성도 주의-김정호 세브란스병원감염내과 교수팀
오염된 가금류 섭취를 통해 세균성 장염을 일으키는 캄필로박터 감염이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캄필로박터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령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중증의 혈류감염으로 ..
보건뉴스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