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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무전공 확대’에 대입 대혼란…“3년간 노력, 의미 없어질 판”
“꾸준히 철학책을 읽고 인권 관련 토론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철학과 입학을 준비해왔는데, 무전공 선발이 크게 늘어 걱정이 많다. 안 그래도 적은 정원이 더 쪼그라들어 당장 진학도 문제지만, 입학 뒤에도 소속된 학과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한다는 점이 서..
한겨레 2024.06.03 -
[교육뉴스]
무전공 선발 확대로 인기학과 쏠려 기초학문 고사 우려
2025학년도부터 73개 대학이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선발을 10명 가운데 3명 꼴로 크게 확대하면서, 기초학문 고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각 대학의 2025학년도 모집요강을 보면, 수도권 대학 51곳과 국립대 22곳 등 73곳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28.6%인 3만7935명을 무..
한겨레 2024.06.03 -
[교육뉴스]
[나현준의 일침] 비평준화와 IB교육이 만나면
3년 전 미국에 잠시 체류할 때, 미네르바대 학생 A씨와 만난 적이 있다. 온라인 기반 엘리트 교육을 제공하는 미네르바대는 글로벌 유수의 엘리트 학생들이 진학하는 곳이다. A씨에게 들은 미네르바대의 교육은 혁신적이었다. 온라인 수업은 활발한 참여를 위해 수업당 ..
매일경제 2024.06.03 -
[주요기사]
연세대, ‘아프리카 전문가 포럼’ 성료
연세대학교 아프리카연구원이 지난 5월 27일 연세대 연희관에서 아프리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아프리카 전문가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세대는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Korea-Africa Summit)에 발맞춰, 5월 27일부터 6월 5..
대학저널 2024.05.31 -
[주요기사]
연세대-KBO-프로야구단, ESG 성과 촉진 및 지역 활성화 업무협약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지난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프로야구단의 ESG 경영활동 성과 촉진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KBO 나인(NINE) 시즌 2024 Beyond Regio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KBO 나인 시즌 2024 Beyon..
중앙일보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