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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정부 "집단휴진 투표·총장 상대 소송, 갈등·대립 촉발할 뿐"
정부가 의사단체들의 총파업 투표 예고에 대해 "집단휴진 투표를 실시하고 대학 총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끝없는 갈등과 대립만을 촉발할 뿐"이라며 "더 이상 국민들의 마음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해서는 안된다"고 3일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아시아경제 2024.06.03 -
[교육뉴스]
의대 교수들 "정원 늘린 대학총장, 쪽박차게 할 것…구상권 청구"
의대 교수들이 의대 입학정원이 늘어난 대학 총장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를 이끄는 김창수 회장은 3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중앙일보 2024.06.03 -
[교육뉴스]
모집요강 공고, 학칙 개정 완료… 의대 증원, 의대생 복귀 빼곤 마무리
의대 입학정원이 늘어난 32개 대학의 증원 관련 학칙 개정 절차가 대부분 완료됐다. 대학들은 기한인 31일에 맞춰 의대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을 공고하며 본격적으로 신입생 모집 준비에 나섰다. 이로써 내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된 대학의 행정적 절..
한국일보 2024.06.03 -
[교육뉴스]
지방의대, 미달 우려에도 '수능 최저' 고수…"의대 가치 지켜야"
의과대학 증원 절차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입시의 시간’이 시작됐다. 의대 입학의 문이 넓어지면서 일부 지방의대에서는 수시 미달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대학 32곳 중 31곳에서 학칙 ..
중앙일보 2024.06.03 -
[교육뉴스]
국립대 의대 교수 내년 초부터 채용…3년내 1000명 증원
정부가 늘어난 의대 정원에 맞춰 내년 초부터 국립대 의대 교수 채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총 1000명의 교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교..
한국경제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