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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인지 기능 저하·치매 유발하는 ‘노화성 난청’-배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나이 든 어르신 가운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큰 소리로 대화하는 분들을 흔히 접하게 된다. 그런데 노화로 인한 난청은 인지 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치매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노화성 난청 왜 생기나. “달팽이관 기능이 퇴화하면서 생기는 ‘감각신경..
한국일보 2024.06.03 -
[인물동정]
“일상 힘든 중증 손떨림, 엑사블레이트로 안전한 수술할 수 있어”-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정현호 교수
전 국민 5~10% 정도 유병률을 보이는 본태성 진전(원인불명 손떨림)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 및 출혈 위험이 있는 뇌심부자극술보다 비침습적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이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비침습적 고집적 초음파 시스템인 ‘엑사블레이트..
메디칼업저버 2024.06.03 -
[칼럼]
삼성전자 경쟁력도 흔들 전삼노 파업-양준모 연세대 교수·경제학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파업’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공급망 위험과 반도체 경기 하방 위험 속에서 노사관계 위험까지 안게 됐다. 노사협의회가 임금 5.1% 인상에 합의했지만, 전삼노는 이보다 더 높은 임금과 유급휴가 1일을 추가로 요구하면서 회사를 압..
문화일보 2024.06.03 -
[인물동정]
현석 연대 교수 "가상자산 규제·자율성 '밸런스' 맞추고 상상력 키워야"
지난 3월29일 일본 도쿄 금융청 금융연구센터에 '디지털 금융'을 논의하는 한·일 학자 100여명이 모였다. 한국의 가상자산 이용자 수가 600만명에 이르면서 오는 7월 가상자산보호법이 시행되는 등 새로운 가상자산 시장을 대비한 전환금융, 토큰증권발행(STO)을 논의하..
머니S 2024.06.03 -
[칼럼]
<퓨리오사>, 성경 인유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대명사-박욱주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영화 속의 종말: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서사 공식 정립한 <매드 맥스> 시리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1979년 처음 개봉된 <매드 맥스> 3부작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매드 맥스> 시리즈의 소프트 리부트 작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2015년 개봉된 후 9년..
크리스천투데이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