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세브란스병원노조 “증원, 장시간 의료 현장 해법…갈등 유발 멈춰야”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연세의료원 직원 노동조합이 전공의들에게 병원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현장에서 수술과 진료 연기가 가장 큰 문제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전공의가 반대하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현장에서 심각한 장시간 노동을 해결하는 해법이라..
서울경제 2024.02.22 -
[교육뉴스]
서울대 자연계열 미등록자, 작년의 2배...‘의대 쏠림’ 영향
올해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하고도 미등록한 학생 수가 작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하고도 가지 않은 학생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
조선일보 2024.02.22 -
[교육뉴스]
“근로시간 남성보다 적은 여성 의사 비율 증가”…이대 의대 학생회 ‘성차별 발언’ 복지부 차관 사퇴 요구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여성 의료인에 대한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청했다. 21일 이화여대 의대 학생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장문을 올려 ..
매일경제 2024.02.22 -
[교육뉴스]
의대생 수업거부 확산, 대학들은 무방비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의 집단 행동이 ‘수업 거부’로 확산하고 있지만 대학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동맹 휴학의 경우 휴학계 자체를 대학이 승인하지 않는 방법으로 통제하고 있지만, 수업 거부는 징계 조치 외엔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다. 수업 거부는 집..
헤럴드경제 2024.02.22 -
[교육뉴스]
MZ 의대생의 동맹휴학, 성명문도 ‘챌린지’로…46% 참여
전국 의대에서 동맹 휴학 등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총 27개교에서 7620명이 휴학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신청자만 집계한 것이다. 지난 19일 오후 6시 기준 1133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누적 8753명의 의대생..
중앙일보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