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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써달라” 100억 익명 기부
익명의 독지가가 세종시 공동캠퍼스 내에 들어설 고려대 세종캠퍼스 건립 기금으로 100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 출신 기업인으로 알려진 독지가의 이번 기부로 세종캠퍼스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4일 고려대는 최근 한 독지가가 10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2024.06.05 -
[교육뉴스]
서울 대형 사립대도 재정 격차 심각…대학 실상 가리는 ‘평균’
위기의 사립대학, 법인평가로 극복하자③ 대학통계에 숨은 평균의 함정 유원준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경희대 사학과 교수) 왜곡되고 편향된 통계에 근거한 정책이 대학을 망친다는 사실이다. 규모의 차이를 무시하고, 지역적 차이를 외면하고, 설립..
교수신문 2024.06.05 -
[교육뉴스]
33개 대학 총장들 '의대생 복귀' 논의 "정부와 협의 필요…7일 부총리 만날 것"
"휴학 불가피…정부 지원 시급" 교육부, 내주 정상화 방안 마련 33개 대학 총장들이 자체 회의를 열고 의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수업 복귀를 위한 대응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2024.06.05 -
[교육뉴스]
정부는 의대 증원에 성공한 것이 아니다[오늘과 내일/우경임]
전국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 40곳이 내년도 모집 요강을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그간 의료계가 ‘파업 카드’를 살짝 꺼내 들기만 해도 무산됐던 의대 증원이 27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정부는 정말 의대 증원에 성공한 것일까. “조속히 논의..
동아일보 2024.06.05 -
[교육뉴스]
R&D 예타, 16년만에 전면폐지…1000억 이상 사업만 사전검토
500억원 이상 R&D(연구·개발) 사업에 적용했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가 폐지된다. 대신 1000억원 이상 규모 사업에만 '사전 전문검토'와 '맞춤형 심사제도'를 도입한다. 상시 진행으로 통과까지 평균 3년이 소요되던 예타와 달리 사전 전문검토는 전년도 10월부..
머니투데이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