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좋은 남편에게-최영순 마리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 연구교수
여보! 청주에 눈비 오고 추운 궂은 날씨라고 들었어요. 혼자 이리 따뜻한 곳에 있어 미안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6주 즘 머물다 보니 사랑과 존경심이 더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은 이렇게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타인에 너그러운 반면 당신 칭찬에 박한데 오늘 ..
의학신문 2024.02.26 -
[칼럼]
제도권 내 들어온 비트코인, 진정한 화폐가 될 수 있을까-김세현 경제학부 3학년
지난 1월 10일,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한 ETF(상장지수펀드)들이 미국 증시에 상장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본시장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암호화폐가 금융 제도권에 진입했다'라는 평가 가운데, 비트코인이 법정화폐의 지위를 넘는 것 아니냐..
청년일보 2024.02.26 -
[인물동정]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소통 능력 갖춘 과학기술 전문 관료-이창윤 화학공학과 동문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 단장이 과기정통부 제1차관에 임명됐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과학기술 정책의 실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따른 과학기술계의 반발이 계속되자 과학기술 정책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 쇄..
조선비즈 2024.02.26 -
[인물동정]
"'살인자ㅇ난감' 각본 쓰며 영화도 연출…새로움 보여줄 것"-김다민 심리학과 동문
김다민(31) 감독은 최근 콘텐츠 업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중 한 명이다. 그가 각본을 쓴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비영어권 TV시리즈 부문에서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고, 첫 연출작인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로라미디어상..
연합뉴스 2024.02.26 -
[교육뉴스]
'인서울' 31개大 정원 못 채웠다…학생감소 쇼크, 서울까지 덮쳐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정원 중 1만3148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원의 90%가량은 비수도권 대학에서 발생했지만, 선호도가 높은 ‘인(in)서울’ 대학 31곳도 신입생을 다 선발하지 못했다. 신입생 1만3148명 미달…절반 못 ..
중앙일보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