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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공계보다 의대” 쏠림 가속…기초·첨단과학 인재 육성책 필요
“의대 증원에 학교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이미 학기 초에 최소 3∼4명이 의대 준비로 휴학했다. 지금은 학기가 얼마 남지 않아 반수에 관심 있는 학생들도 나오고 있지만, 2학기 때 돌아오지 않는 이들이 많을 것 같다.”(서울의 한 대학 공대 재학생 임아무개씨) “재..
한겨레 2024.06.10 -
[교육뉴스]
의협 “18일 집단휴진” 총파업 선언… 동네병원도 닫을 듯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8일 하루 동안 전국 개원의까지 참여하는 집단 휴진(총파업)을 하기로 결의했다. 전체 의사 집단 휴진은 2000년, 2014년, 2020년에 이어 4번째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도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할 예정이라 의료 공백이 더 커질 것이라..
동아일보 2024.06.10 -
[교육뉴스]
"의대 갈래요" KAIST 자퇴 늘자 교육부 '징검다리 진학' 막는다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자퇴·미복학 등으로 그만둔 학생이 130명으로 집계됐다. 상당수가 의대 진학 희망자로 추정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징검다리 진학'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과학고등학교 조기 졸업 요건을 강화한다. 6일 KAIST에 따르면 2023년 자퇴와..
매일경제 2024.06.10 -
[교육뉴스]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 됐다…“과학과 엔터 만나 ‘빅뱅’ 일어나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명됐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지드래곤을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임명장 수여는 이날 오전 KAIST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에서 진행됐다. ..
동아일보 2024.06.10 -
[교육뉴스]
국내 유일...명지대 바둑학과 사라지나
법원이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학과 폐지 결정에 반발해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김우현 수석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남치형·다니엘라트링스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와 재학생, 한국바둑고 재학생 ..
파이낸셜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