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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추모가 우선” vs “추억 쌓기”… 광주 대학가 5월 축제 논란
광주지역 대학가에서 5월 축제 부활을 둘러싼 찬반양론이 교차하고 있다. 1980년 봄 광주 전역에서 군홧발에 스러진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경건히 기리는 데 집중하자는 여론과 대학시절 추억을 쌓는 축제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선다. [출처] - 국민일..
국민일보 2024.06.10 -
[교육뉴스]
세계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2024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의 상위권 대학들의 순위가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위 안에 포함된 곳은 작년과 같은 5곳이었다. 서울대(31위)는 1년 만에 순위가 10계단 올라 2015년 ..
조선일보 2024.06.10 -
[교육뉴스]
AI·사이버 보안... 수도권 대학 '첨단 학과' 569명 늘린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4년제 대학 12곳의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학과 모집 정원이 569명 늘어나는 것으로 9일 확인됐다. 2024학년도 입시에서 817명 늘어난 데 이어 내년도 수도권 대학 이공 계열 학..
조선일보 2024.06.10 -
[교육뉴스]
“무전공, 문과생에 불리… ‘이과생들 리그’될 우려”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대폭 늘어난 무전공 선발 전형이 고교 문과생들보다는 이과생들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과생이 수학 등 핵심 과목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및 내신 모두 문과생보다 성적이 좋기 때문에, 이들이 ‘무전공’이라는 하나의 ..
동아일보 2024.06.10 -
[교육뉴스]
"연∙고대 점프 지금이 기회" 의대 신드롬에 덩달아 급증한 이것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신촌의 한 편입학원 앞에서 만난 대학생 김지민(3학년, 가명)씨는 이렇게 말하며 강의실로 바쁘게 발걸음을 옮겼다. 김씨가 들어간 학원 안에는 강의실마다 30여명이 넘는 대학생이 빽빽하게 앉아 저마다 영어·국어 등의 수업에 집중하고 있었다. ..
중앙일보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