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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30년 전 농구대잔치 정복한 독수리 맏형(aka 슈스)…"당시 인기? BTS는 아니어도 000 정도 됐죠"-문경은 체육교육학과 동문
1993-1994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가 대학팀 최초로 실업팀을 꺾고 정상에 오른 지 30년이 됐습니다. 당시 이상민, 우지원 등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오빠부대'를 끌고 다닌 연세대 주장 문경은은 이후 프로농구 선수와 감독을 거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
SBS뉴스 2024.06.11 -
[교육뉴스]
학교 로고 무단사용에 골머리 앓는 서울대
최근 서울대 로고를 무단 사용하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학교 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서울대는 학교 로고의 상업적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어기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대 로고를 활용한 상술에 소비자 피해만 커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
국민일보 2024.06.11 -
[교육뉴스]
의대생 실습용 부족하다더니… 기증 시신으로 '유료 해부학 강의'
가톨릭대 의대에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유료 해부학 강의를 열어왔던 사실이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교육·연구를 위해 기증된 시신이 비의료인 대상 강의에 영리 목적으로 활용된 것이란 논란이 일고 있다.
조선일보 2024.06.11 -
[교육뉴스]
올 대입 첨단학과 증원… 의대 추합發 ‘등록포기 러시’ 불보듯
주요 대학이 올해에 이어 2025학년도 입시에서도 첨단 분야 학과 모집 정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지만, 의대·무전공 정원 확대 여파 속에 첨단학과에 대한 수험생 선호도 감소와 상위권 의대 합격에 따른 등록 포기 속출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입시..
문화일보 2024.06.11 -
[교육뉴스]
이주호, 서울지역 의대 총장에 “협의회 동참을” 관제동원 논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의대가 있는 서울 지역 대학 총장 및 부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목소리를 내자”며 의대 총장 협의회 동참을 압박한 걸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서울 지역 대학 8곳의 경우 정원이 한 명도 안 늘었고 정부의 집중 지원 대상도 ..
동아일보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