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초봉 5억 주는 빅테크로... AI 고급 인재 40%가 한국 떠난다
인공지능(AI)을 개발, 서비스하는 한 국내 대기업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AI 개발자 채용 공고를 다섯 번 냈다. 한 달에 한 번꼴로 AI 인력 채용을 한 셈이다. 공개 채용으로 10명을 뽑으면 서너 명은 아예 출근을 안 했다. 채용 공고를 다시 내서 뽑아도 또 결원이 생..
조선일보 2024.06.18 -
[교육뉴스]
"이참에 인서울로 갈아타자"… 휴학 지방의대생 반수 몰린다
"대학 친구들이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집을 풀고 있더라고요. 저도 수능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 의과대학 신입생이 최근 수험생 커뮤니티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약 1500명 늘어나 학교 간판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데다 여름..
매일경제 2024.06.18 -
[교육뉴스]
삼성전자, 서울대와 ‘AI 공동연구센터’ 설립
삼성전자가 서울대와 손잡고 ‘갤럭시 AI’ 등 자사 스마트폰·가전에 탑재되는 인공지능(AI)의 고도화에 나선다. 올 하반기 격화될 애플과 ‘AI 폰 전쟁’에 앞서 기술·인력 보강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17일 삼성전자는 서울대학교와 ‘AI 공동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
중앙일보 2024.06.18 -
[교육뉴스]
대학 어문계열의 위기, 해법은…
“요즘 학생들에게 어문학과는 인기가 없어요. 지원 학생이 큰 폭으로 줄고 있는 실정이에요.” 서울의 한 4년제 대학 어문학과 교수의 말이다. 전통적인 언어 교육이 학생들로부터 멀어지는 듯 하다. 한때 영문학과, 중문학과 등은 인문사회계열에서 꽤 높은 인기학과..
전자신문 2024.06.18 -
[교육뉴스]
대학 손잡고 학과 개설, AI 공동연구센터까지… 기업들 인재난 자구책
국내 기업들은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인재난의 핵심 요인으로 ‘공급 부족’을 꼽는다.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력의 양과 질(質)이 절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특히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AI 분야는 더욱 심각하다. 기업들은 자구책으로 대학에 계약 학과나 관련 강..
조선일보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