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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올 수능 11월 14일… 의대 증원·N수생에 ‘킬러 없는 불수능’ 되나
올해 고교 3학년생이 응시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4일 치러진다. 지난해 수능에 이어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가 배제되는 가운데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N수생’ 증가가 난이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교육과정..
서울신문 2024.07.01 -
[교육뉴스]
[사설]의대생 2학기 등록만 하면 진급… ‘부실 교육’ 문제는 어쩌고
1학기 시작을 마지막까지 미뤄온 조선대 의대가 오늘 개강하면서 전국 40개 의대 모두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 다른 대학들은 1학기를 마친 시기에 의대만 수업하는 이유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한 의대생들의 복귀를 설득하며 개강을 최대한 늦춰 왔기 때문이다..
동아일보 2024.07.01 -
[교육뉴스]
기술혁신은 다양성의 토대 위에서 피는 꽃
며칠 전 과학학술지 네이처가 발표한 2024 네이처 인덱스 결과가 화제다. 과학 논문 수와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했다는 내용이다. 피인용수 기준으로 상위 1%급 논문 수를 기준으로 하면 2020년에 이미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시..
중앙일보 2024.07.01 -
[교육뉴스]
'아무도 안 보는 논문' 늘어… 91%가 피인용 '0′
지방 국립대에서 인문학 연구원으로 일하는 A씨는 지난해 한 사립대 교수 임용에 지원했다가 1차 서류 전형에서 탈락했다. 아는 사람을 통해 이유를 알아 보니, 다른 지원자에 비해 A씨 논문 수가 적은 게 문제였다고 한다. 그는 이후 자기 전공인 유럽 역사와 관련 없..
조선일보 2024.07.01 -
[교육뉴스]
“대학 서열과 경제적 서열 일치 현상”…SKY 신입생 32%가 서울 출신
소위 ‘SKY 대학’으로 불리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올해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30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보면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
매일경제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