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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연세대 행정학과 나영석PD, 학사경고 겨우 면해...“낭만의 시대에 살았다” 학점은?
나영석PD가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방문해 대학 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안녕? 난 94학번 행정학과 영석이라고 해ㅣ소통의 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나영석PD가 연세대학교에 방문해 일..
세계일보 2024.07.01 -
[칼럼]
“욱하지만 뒤끝은 없다”는 부모의 착각-오은영 의과대학 동문
사람에게는 감정의 그릇이 있다. 그 그릇에 부정적인 감정이 점점 차오르다가 별안간 분출되어 나오는 것이 이른바 ‘욱’이다. 부모들이 욱하는 모습을 보면 두 부류다. 하나는 감정을 담는 그릇 자체가 너무 작아서, 조금만 불편한 감정이 유발되어도 바로 분출되는 ..
동아일보 2024.07.01 -
[인물동정]
“딸 같은 아들이었는데… 7명의 새로운 아들 남겨주고 떠났네요”-박진성 동문
“세상에 내 아들이 7명 있다고 생각해요. 아들의 장기를 나눠 가진 7명의 아이가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같이 살고 있다고… 아들이 못다 한 꿈을 이들이 다 이뤄줄 것이라고….” 28일 문화일보와 인터뷰한 김매순(70) 씨는 아들 고 박진성(사망 당시 26세) 씨..
문화일보 2024.07.01 -
[교육뉴스]
"교육 덕에 흥한 한국, 교육 탓에 망할 판"… 입시에 갇혀 대전환기 무방비
# 6월 수능 모의평가가 끝난 공립 일반고 3학년 교실. 학생 25명 중 수업 중인 교사에게 귀를 기울이는 학생은 9명뿐이다. 다른 16명 중 절반은 교실에 없다. 오전 수업만 받고 조퇴했거나 체험학습 계획서를 제출하고 등교하지 않은 경우로, 대부분 학원이나 '인강(인..
한국일보 2024.07.01 -
[교육뉴스]
“방송사고로 수능영어 독해부터 풀어”… 법원 “국가 책임은 없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시간에 발생한 방송사고로 듣기 평가에 혼선을 겪은 수험생들이 국가에 정신적 손해배상(위자료)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김민정 판사는 2023학년도 수능 응시생 A씨 등 16명이 ..
한국일보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