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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교수들 “9월 전공의 뽑아도 지도 안 해”… 더 복잡해진 해법
올해 하반기(9월) 전공의 모집과 의사 국가시험 접수가 22일 시작되지만 응시자는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의대생들은 이미 국시 거부를 선언했고, 전공의들도 냉랭하다. 설상가상 의대 교수들은 수습에 나서기는커녕 “(대학 측이) 뽑아도 우린 가르치지 않..
서울신문 2024.07.22 -
[교육뉴스]
무리한 의대 증원이 초래한 의료 대란
정부의 무리한 의대 증원이 결국 의료 대란을 초래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의대 졸업생을 매년 3,000명씩 배출하며, 우리보다 인구가 7배인 미국은 2만1,500명을, 인구가 약 2배인 일본은 9,500명을 배출한다. 미국은 연수와 이민 등으로 외국 의대를 나온 의사도 있어..
한국일보 2024.07.22 -
[교육뉴스]
"대학 가려고 몇년 고생했는데"…막대기 하나로 인생 갈렸다 [대치동 이야기⑮]
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문·이과생들을 위한 학원만 경쟁이 치열한 게 아니다. 메이저 미대인 서울대·홍대·국민대·이대·고려대 합격 보장을 내세운 미술학원 수십 곳의 전쟁터다. 학원들은 저마다 입구에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는 홍보문구를 크게 걸어놓는가 하면, ..
한국경제 2024.07.22 -
[교육뉴스]
신촌 일대 주택 80%은 청년 소득으로 감당 불가···월세 평균 70만원 달해
대규모의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의 주택 중 80%(5세대 중 4세대 꼴)의 월세가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는 청년의 소득으로 부담하기 힘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일대 평균 월세는 70만원에 달하는 등 청년 소득에 비해 과도한 임대 시장 가..
경향신문 2024.07.22 -
[교육뉴스]
[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끝없는 입시 전쟁이 낳은 '학벌 노마드'
최근 한국 20대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4년 9만3525명에서 2021년 20만540명으로 2.14배 증가했다. 특히 20대 연평균 증가율은 20.4%로 가장 높았다. 3년 후엔 20대 공황장애 진료자 수가 40대를 추월..
한국경제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