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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생들 “의협 주도 협의체 불참”… 내년 7500명 수업 가능성
의대생들은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나면 학습권이 침해될 것”이라며 대부분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이들이 유급될 경우 7500여 명이 한꺼번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의료계에선 이 경우 의학 교육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
동아일보 2024.07.03 -
[교육뉴스]
강원대·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준공 늦어지는 이유 있었다
2019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1차 선정 대학인 강원대와 한양대 ERICA가 시공사 자금 사정 등으로 사업이 중단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에듀플러스 취재에 따르면 한양대 ERICA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사를 재선정 해 다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대는 여전..
전자신문 2024.07.03 -
[교육뉴스]
교육은 없고 ‘시험’만 남은 로스쿨 [홍성수 칼럼]
지난 5월 ‘기초법학의 죽음’이라는 다소 이례적인 주제의 학술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로스쿨 체제에서 법철학, 법사회학, 법사학 등 소위 ‘기초법학’이 고사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은퇴한 교수들의 자리는 채워지지 않고, 신진 연구인력이 연구를 이어가기 ..
한겨레 2024.07.03 -
[교육뉴스]
조희연 “수능 논·서술형 평가로 바꿔야…AI 채점 도입 필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향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논·서술형 평가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서술형 시험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채점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취임 10주년을 맞은 2일 서울시교육청..
서울신문 2024.07.03 -
[교육뉴스]
"6월 모평 수학 선택과목 간 최고점 차이 7점…이과 유리"
지난달 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의 선택과목 간 점수 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적분이나 국어에서의 언어와 매체 등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아직도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차이가 해..
연합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