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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정부 R&D 예산 중 인문학은 1%뿐…"무전공 확대땐 고사"
전국 인문·사회대 학장들이 정부에 연구비 확대와 법률적 지원 체계 마련을 요청하고 나섰다. 현재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이 거의 없다시피한 가운데 무전공 입학 확대로 학문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3일 교육계..
서울경제 2024.07.04 -
[교육뉴스]
국민 13.6% ‘느린 학습자’… 2026년 초중고 '경계선 지능' 검사한다
초중고교생 자녀가 '경계선 지능인'인지를 판별할 수 있는 학부모용 검사도구가 2026년까지 개발된다. '느린 학습자'로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조치다. 이들을 영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생애주기별로 지원하는 체계도 마련된다. 교육부는 3일 사..
한국일보 2024.07.04 -
[교육뉴스]
6월 모평에서도 이과가 고득점…“수학 1등급 98%가 이과생”
지난달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에서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선택과목의 표준점수가 문과생 응시 과목 점수보다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문·이과 구분 없이 치러지는 통합형 수능의 ‘고질병’, 과목별 유불리 현상이 반복된 결과로 풀이된다..
중앙일보 2024.07.04 -
[교육뉴스]
대법 “석달마다 쪼개기 계약…한국어 강사는 대학 노동자”
대학과 3개월 단위 근로계약을 잇달아 맺고 일한 한국어 강사의 갱신기대권을 인정해 대학이 이들을 무기계약직으로 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3일 공개한 판결문을 보면, 대법원(주심 신숙희 대법관)은 홍익대학교와 프리랜..
한겨레 2024.07.04 -
[교육뉴스]
시끄러운 학교를 응원하다
‘삼인행(三人行)이면 필유아사(必有我師)’라 했던 선현의 말씀처럼, 강연을 하는 저에게 듣는 분들은 또 다른 스승입니다. 일하는 직종과 나이는 각자의 환경으로 작용해, 몸담은 조직이 위계가 강할수록 경직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관성과 같습니다..
중앙일보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