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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판검사요? 제가요? 왜요?"…SKY 로스쿨생은 여기 간다
서울대엔 ‘법오’로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옛 서울대 법과대학 시절부터 관악캠퍼스 15동 법학관 5층에 있는 열람실이어서 법오라 불립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인데요. 이곳이 들썩거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매해 4월과 10월쯤 예비 법조인..
중앙일보 2024.07.05 -
[교육뉴스]
“증원으로 ‘의학교육 질 저하’ 불가피” 의평원에 교육부 “유감”
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의학 교육 질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주장에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정면으로 반박했다. 의사로 편중된 이사회 구성을 다양화하라고도 촉구했다. 4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
매일경제 2024.07.05 -
[교육뉴스]
“국내 최고 ‘논문’ 맛집은 서울대?” 바로 이곳…8년 연속 1위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논문의 질을 평가하는 네덜란드 라이덴랭킹에서 8년 연속 국내 1위를 유지했다. 전년 대비 상위 10% 논문의 비중을 끌어올리며 세계 순위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세계 무대에서 강한 논문의 질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헤럴드경제 2024.07.05 -
[교육뉴스]
글로컬대학 본지정 막바지 준비…대학, 방학도 반납
“글로컬대학 최종계획서 제출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방학이지만 휴가도 반납하고, 모두 합숙 상태로 매일 수정과 보완을 반복하는 중입니다.” (A대 기획처 관계자) 방학이 시작됐지만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들의 움직임은 더 분주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예..
전자신문 2024.07.05 -
[교육뉴스]
'1석 3조 효과' 대학 운동부 창단 바람… 위기 극복 대안 될까
학생 수 감소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책으로 운동부를 신설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학교 이름 알리기에 효과적이고 신입생 유치를 비롯해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등 '1석 3조'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북 완주에 있는 우석대는 올해 총장..
한국일보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