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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대 미래캠퍼스, 기업·지자체·병원과 '데이터 동맹'… 첨단산업 인재 양성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지난 4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됐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지역 정주형 대학(RC·Residential College)과 더불어 무(無)전공 입학 제도 및 2개 ..
매일경제 2024.07.09 -
[주요기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11년간 “2,300여명 환자 태우고 비행”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가 11주년을 맞았다. 2013년 7월4일 배치된 닥터헬기는 '하늘을 나는 응급실'이라 불리며 11년동안 총 2,388회(8일 기준) 출동, 수천명의 생명을 지켰다. 닥터헬기의 운항 횟수는 2021년 180회, 2022년 199회, 2023년 205..
강원일보 2024.07.09 -
[인물동정]
칭찬으로 춤춘 고래가 춤추는 건 한 번뿐…행복 대가 서은국의 직구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뒤에 중요한 진실은 빠져 있습니다. 칭찬으로 춤추는 고래는 단 한번 밖에 춤을 추지 않아요.” ‘행복 연구의 대가’로 꼽히는 서은국 연세대 교수는 최근 연세대 연구실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의..
서울경제 2024.07.09 -
[칼럼]
신사의 조건… “흙수저라도 스스로 부-품위-교양 갖추면 젠틀맨”-설혜심 사학과 교수
‘아직도 조상을 잘 둔 것이 젠틀맨의 기본 요건이다.’ 대니얼 디포(1660∼1731)가 불만 섞인 말투로 쓴 문장이다. 여전히 혈통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못마땅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젠틀맨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젠틀맨이 젠트리(Gentry)에서 비롯했다는 데는 큰 이..
동아일보 2024.07.09 -
[인물동정]
오케스트라에서 찾은 꿈… 유럽 가서 펼친다-이철웅 관현악과 교수
지난 4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 입구에 들어서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음악이 흘러나왔다. 이 소리를 따라 센터 4층에 올라가니 초·중학생 등 60여 명이 모여 플루트, 색소폰 등을 연주하고 있었다. 이들은 ‘서대문구 청소년 윈드 오..
조선일보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