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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법정 정년연장의 단상-김형기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우리나라는 2025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도 고령화에 대비해 현재 만 60세인 법정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을 2023년부터 논의해 오고 있다. 저출산·고령화사회의 문제와 함께 생산인구 ..
FETV 2024.07.15 -
[칼럼]
AI 두뇌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이경배 연세대 겸임교수
우리 옆에는 늘 로봇이 있다. 공상과학 영화나 미래의 사회가 소개될 때면 어김 없이 등장하는 것이 로봇이다. 고대 그리스 신화의 탈로스부터 중세 연금술사들의 자동인형까지, 인간은 오랫동안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기계에 매혹돼 왔다. 1921년 체코 극작가 카렐 차페..
전자신문 2024.07.15 -
[칼럼]
한화그룹 공개매수, 밸류업 역행-이남우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지난 7월 3일 기획재정부가 실망스러운 밸류업 세제지원안을 발표했다. C일보가 사설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밸류업 정책 컨트롤 타워가 없는 것인지 ‘세제지원안은 주주 보호’라는 자본시장의 근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함을 보여줬다. 오비이락인지 모르겠지만 정부가 ..
법률신문 2024.07.15 -
[칼럼]
미국 연방대법원, 쉐브론 독트린과 결별하다-김성수 명예교수(연세대 로스쿨)
1. 사건의 배경과 개요 미국 연방대법원은 2024년 6월 28일 행정법 분야에서 지난 40년간 금과옥조처럼 판례법상 확고한 선례로 자리잡아 온 쉐브론 독트린(Chevron Doctrine)을 파기했다. 권력분립과 행정절차법에 따라, 의회가 제정한 법률을 해석하는 최종 권한은 법..
법률신문 2024.07.15 -
[인물동정]
2024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최지훈(영일고 졸) 학생
영일고를 졸업한 최지훈 학생은 연세대 신소재공학부에 합격했다. 그는 진로에 맞춘 진로 스토리텔링 활동에 집중했고 수행평가에서도 실점이 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성적을 신경 써서 관리했다. 지훈 학생의 다양하고 알찬 학교생활과 성실한 학습 방법을 살펴보자. 합..
내일신문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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