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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20대 81%가 부모에 얹혀산다… '캥거루족' OECD 1위
경기도에 사는 박모(29)씨는 부모님과 한 번도 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다. 대학 졸업 후 5년 넘게 취업 준비생으로 지내고 있어 돈이 필요할 땐 ‘아빠 카드’를 쓴다. 공무원 시험에 몇 년간 도전했다가 낙방한 그는 최근 제빵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다. ..
조선일보 2024.07.17 -
[교육뉴스]
[2025대입잣대] ‘약자배려’ 2024 기회균형 선발 1위 동국대 13.3%.. 인하대 시립대 숙대 한대 톱5
지난해 대입에서 기회균형 선발 비율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어디일까.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4 기회균형 선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
베리타스알파 2024.07.17 -
[교육뉴스]
AI 시대, 집중 육성 필요한 ‘1인 창조기업’
인공지능(AI)의 물결이 거세다. AI 시대에 경쟁의 본질이 바뀌고 있다. 전통적인 기업의 생산방식과 ‘DNA(Digital·Network·AI)’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기업의 생산방식이 충돌한다. 자본주의와 산업화라는 현대 경제 발전의 뼈대는 기업 조직의 탄생과 성장이었다. ..
중앙일보 2024.07.17 -
[교육뉴스]
자사고 1인당 학부모 부담금 1335만원...일반고 19배 달해
지난해 기준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1인당 학부모 부담금이 평균 1000만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대 평균 등록금보다 많은 것으로 일반고의 19배, 4인가구 중위소득의 2.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
이투데이 2024.07.17 -
[교육뉴스]
정부 시한까지 출근 전공의 고작 44명 늘어…복귀도 사직도 ‘무응답’
정부가 제시한 시한까지 수련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44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다급해진 정부는 전공의가 의료 현장에 돌아와 정책 논의에 참여하면 내후년 의대 정원을 조정하겠다고 설득했다. 보건복지부가 16일 발표한 전공의 출근·사직 현황을 ..
한겨레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