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기업에서 직접 키우는 '사내 대학원' 설립 가능해지는데…“대학 경쟁 되겠나”
“인력 양성한다고 대학에 첨단학과, 첨단분야 대학원 신설하는 것이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어요. 기업에서 대학원을 직접 만들고 전문가들이 가르치면 더 적합한 인재를 키울 수 있을텐데 경쟁이 될지 의문입니다.” 최근 만난 A대 관계자는 이런 우려를 내비쳤다. 내년..
전자신문 2024.07.19 -
[교육뉴스]
상위15개대 검정고시 1.73% ‘5년래 최고치’.. '전략적 고교 자퇴 증가'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24년 신입생 출신 고교 유형을 살펴본 결과, 검정고시 출신이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0년 1.1%, 2021년 1.2%, 202..
베리타스알파 2024.07.19 -
[교육뉴스]
정부 '반도체 인력양성사업' 취업률 겨우…첨단산업인데 "노후장비 수두룩"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인력 양성 사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사업 성과로 도마에 올랐다.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을 마친 참여자 가운데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인원은 10명 중 3명꼴에 그쳤다. 일부 기관에선 10년도 넘은 노후된 장비로 교육이 이..
한국경제 2024.07.19 -
[교육뉴스]
"글로벌 새 논문 10%, AI 도움 받아...中은 3분의 1″
‘올해 나온 (논문) 초록 가운데 최소 10%는 거대언어모델(LLM)로 처리된 것으로 조사됐다.’ 물리학, 수학 등 각종 분야 출판 전 논문을 수집하는 비영리 웹사이트 ‘아카이브(arXiv)’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잉 어휘 분석을 통해 알아본 학술적 글쓰기에서..
조선일보 2024.07.19 -
[교육뉴스]
[교육의미래] 학교 미래像으로 본 교육이 나아갈 길
이 글은 이찬승(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대표)이 소개한 호주 사례를 바탕으로 오늘 이후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미래 시점에서 작성한 가상 시나리오이다. 2040년대 대한민국 초중고생의 학력 격차는 존재하지만 2000년대 초반과 달리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크..
세계일보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