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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세브란스 ‘주 4일 실험’에서 찾은 일과 삶의 균형
지난 수십년간 우리 사회는 장시간 노동의 늪에 빠져 있었다. 혹자는 이전에 비해 노동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2023년 기준 한국은 연간 노동시간이 1871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742시간) 회원국에 비해 아직도 더 많은 일을 한다. ‘과로 사..
경향신문 2024.07.19 -
[교육뉴스]
수도권 세브란스·고대·경희대 병원 분원 가능…3900병상 이상 제동 없어
수도권에 설립이 추진되는 대형병원 분원 중 세브란스병원(인천시 송도동), 고려대병원(경기도 과천시), 경희대병원(경기도 하남시)이 예정대로 지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정한 병상 공급 가능 지역에 속해서다. 서울아산병원(인천시 청라동) 분원인 청라의료복합단지와 ..
머니투데이 2024.07.19 -
[교육뉴스]
수련병원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 빅5 사직률 92%…사직보류도 41곳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들이 사직 처리한 전공의 규모가 764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턴은 96.2%, 레지던트는 44.9%가 사직했다. 특히 ‘빅5’ 병원의 전공의 사직률은 약 92%로 집계됐다. 수련병원들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7707명(인턴 2557명, ..
중앙일보 2024.07.19 -
[교육뉴스]
‘복귀 전공의 명단’ 작성자 사법처리 착수
경찰이 ‘감사한 의사’로 지칭하며 복귀한 전공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사건에 가담한 의사와 의대생 등 총 1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정부는 전국 211개 수련병원으로부터 전공의 결원 규모를 취합한 결과 전공의 1만여 명이 복귀하지 않을..
문화일보 2024.07.19 -
[교육뉴스]
“새만금 이차전지 산단 이끌 인재 양성… 전북에 KAIST-GIST 공동대학원 설립”
정부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이차전지의 석박사급 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 지역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광주과학기술원(GIST) 공동대학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탄소 및 수소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전북을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윤석열 대통..
동아일보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