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사설] 상위 1% 모두 의·약대 진학…이런 획일화 벗어나야 선진국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상위 1% 이내 성적을 얻은 우수 학생들이 모두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다는 소식이다. 자연계열 수능 상위 1.38%인 488명, 내신 1.06등급 이내인 125명 전부가 의·약대로 진로를 선택한 것이다. 컴퓨터 반도체 물리 등 여타 자연계 일반학과로 ..
한국경제 2024.07.29 -
[교육뉴스]
‘저출생 직격탄’ 어린이집-유치원 10년새 29% 줄어…민간 줄고 국공립 늘어
저출생의 영향으로 미취학 아동들이 다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최근 10년새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교육·보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총 3만7395곳으로 지난해(3만9485곳)에 비해 5.3% 감소한..
동아일보 2024.07.29 -
[교육뉴스]
충청남도-건양대-순천향대, 교육부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 힘 쏟아
충청남도와 건양대, 순천향대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 최종 지정을 위한 7개월 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도는 우선 사업 공고 전 올해 초부터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전체 대학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
MBN뉴스 2024.07.26 -
[교육뉴스]
혼돈의 ‘2025 대입’에 수험생 인파 몰린 ‘2025 수시 박람회’…전국 149개 대학 참가
전국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대입 정보가 한 자리에 모이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25일 문을 열었다. 의대 증원, 무전공, 간호대 증원 등 유독 변수가 많은 2025학년도 대입 때문인지 역대급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올해 입시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
한국대학신문 2024.07.26 -
[교육뉴스]
복지부, 전공의 추가 모집 더 이상 없어…“정부로서 최선 다했다”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충원이 미달되더라도 더 이상의 추가모집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수업·지도를 거부하는 교수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복귀 전공의에 대한 수련특례는 '공익'을 위함이고 정부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25일 의사 ..
아시아투데이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