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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증원 의대 '교수 충원'도 따진다…의평원 기준에 대학들 "부담"
지금처럼 의정 갈등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의대가 교육과 진료, 평가 준비까지 한다는 건 가혹한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의과대학이 있는 한 비수도권 대학 총장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평가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의평원은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이 전년..
중앙일보 2024.07.29 -
[교육뉴스]
'손해배상 청구' 검토…"교수 40%, 타 학교 안 뽑아"
<앵커> 하반기에 충원되는 전공의들을 지도하지 않겠다는 일부 의대 교수들에게 정부가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입수한 의대 교수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0%가, 다른 학교 출신 전공의는 뽑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
SBS 2024.07.29 -
[교육뉴스]
"차라리 유급이 낫다"…정부 학년제 권고에 대학 고심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성적 처리 기한을 다음해 2월까지 미루도록 허용한 정부 방침에도 대학들은 여전히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정작 의대생들이 돌아올 생각이 없는데다 돌아오더라도 학습량을 감당하기 어려..
더팩트 2024.07.29 -
[교육뉴스]
의사 국시도 집단 보이콧... "의대생 10%만 응시"
26일 마감된 의사 국가시험 원서 접수에 의대생 4학년 대부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집단 보이콧’이 현실화하고 있다. 내년에 신규 의사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의료 공백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의료계에 따르면, 22일 시작된 의사 국가시험(..
조선일보 2024.07.29 -
[교육뉴스]
"내신 1.5등급까지 의대·약대 지원할듯"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고등학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대부분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전년 대비 1509명 늘려 의약학 계열 초집중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