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대통령실 "의료계, 대화의 장 나와라… 2026년 정원 조정 가능"
대통령실은 19일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장에 나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에 대해서는 불가론을 유지했지만 2026학년도 이후 정원에는 유연한 태도를 보일 수 있..
중앙일보 2024.09.20 -
[교육뉴스]
비수도권 국립 의대생 100명 중 97명은 1학기 전공 '미이수'
이달 초 전국 대학이 2학기 개강에 들어간 가운데 비수도권 국립 의대생 100명 중 97명은 1학기 수업도 듣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의대생 유급을 미루는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의대생들은 지난 2월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집단으로 휴학계를..
머니투데이 2024.09.20 -
[교육뉴스]
아픈 아들 7년간 서울대 등하교시킨 어머니, '천원의 식사' 기부했다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미술관에서 진행된 '천원의 식샤(식사)' 성과보고회. 서울대는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을 2015년 6월 시작했고, 2018년부터 세 끼로 확대했다. 식사 한 끼 단가는 약 4,000원. 학생이 내는 1,000원을 제외한 3,000원은..
한국일보 2024.09.20 -
[교육뉴스]
인재 양성 시급한데…반도체 계약학과 자퇴생 급증
채용이 보장된 대기업 반도체 계약학과에도 자퇴 바람이 불고 있다. 첨단분야 인재 양성 학과도 의대를 정점으로 한 ‘학생 연쇄 이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이데일리가 종로학원으로부터 입수한 ‘최근 5년(2019~2023년)간 대기업 계약학과 중..
이데일리 2024.09.20 -
[교육뉴스]
생성형 AI가 글 쓰는 과정 역 이용… AI가 표절 잡아낸다
세계적으로 매년 학술·전문지 등에 게재되는 연구 논문 수는 약 200만 건. 수많은 논문들을 비교하며 일일이 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최근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논문을 조작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런 논문의 신뢰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나온..
조선일보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