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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협, 전공의·의대생 정책자문단 만들기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사직 전공의·의대생으로만 구성된 정책자문단(가칭)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올해 의정 갈등 사태가 벌어지고 전공의·의대생이 공식적으로 정책 논의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정책자문단에는..
조선일보 2024.08.21 -
[교육뉴스]
의대 졸업 직후 바로 개원 못한다…정부 ‘진료면허’ 추진
일정 기간 임상 수련을 마친 의사에게만 독자 진료(개원)를 허용하는 가칭 ‘진료면허제’ 도입 검토를 정부가 공식화했다. 이에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6개월째 이어지는 의정갈등의 새로운 불씨가 될 전망이다. 현재 의사 면허 제도하에서 의대 졸업생은..
중앙일보 2024.08.21 -
[교육뉴스]
정부·여당, R&D 예산 복원 가닥…이공계 대학원 지원 대폭 확대
당정이 올해 대폭 삭감됐던 R&D(연구·개발) 예산 일부를 복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재 육성 정책에 방점을 찍고 이공계 석·박사생을 위한 지원 금액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0일 국회 본청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주제..
전자신문 2024.08.21 -
[교육뉴스]
내달 수시모집 앞두고… 지역교육청 ‘의대입시 설명회’로 분주
2025학년도 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일부 지역교육청이 의학 계열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한 1대 1 상담, 의대 입시만 다루는 입학사정관 입학설명회 등 특화 프로그램을 처음 시도하고 있다. 내년 비수도권 지역 의대 정원이 크게 늘어나고, 확대된 지역인..
문화일보 2024.08.21 -
[교육뉴스]
'사교육 부담없는 지역' 첫 선정…수도권 빠져 효과 '반감' 우려도
교육부가 '사교육 부담없는 지역·학교' 12곳을 선정했다. 다만 사교육비 규모가 큰 서울 등 수도권이 빠져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교육부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1차 대상으로 12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초지자..
서울경제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