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의개특위, 내년 정원 재논의 열어놨지만… 의사단체는 요지부동 [뉴스 분석]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는 원칙적으로 재논의가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의사 단체들은 “2025학년도 증원 (저지)도 끝난 게 아니다”라며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는 지난달 30일 ‘의료 개혁 1차 실행 방안’ 브리핑..
서울신문 2024.09.02 -
[교육뉴스]
부영그룹, 200억 상당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 기부 약정
그간 1조1800억원이 넘는 비용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이 카이스트(KAIST)에 약 200억원 상당의 기숙사를 리모델링 기부에 나섰다. 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부영그룹 본사에서 열린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기부 약정식에 이중..
한국경제 2024.09.02 -
[교육뉴스]
한국사 교과서 또 이념논쟁…"교과서=경전 인식이 가장 큰 원인"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할 새로운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지난달 30일 공개된 이후 교육계엔 다시 ‘이념 논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각 학교는 9종의 한국사 검정교과서 중 하나를 오는 10월까지 채택하는데, 이 과정에서 친일·종북 역사관..
중앙일보 2024.09.02 -
[교육뉴스]
대학생 창업 힘주는 서울시...“창업하기 좋은 도시 톱5 진입 목표”
“그동안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일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해 시내 대학 자원으로 지원하는 데 집중해 왔어요. 이젠 재학생, 졸업생, 교수 등 대학 내 창업 지원에 집중하고, 내년부턴 창업 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
조선비즈 2024.09.02 -
[교육뉴스]
[김윤덕이 만난 사람]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바르게 살아왔는지, 나는 늘 죄책감에 시달렸다
존 배는 강철을 녹여 바흐의 선율을 빚는 조각가다. 28세였던 1965년 미국 예술 명문 프랫인스티튜트의 최연소 교수로 임용돼, 불과 철의 예술인 용접(鎔接) 조각으로 뉴욕 화단에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다. 60~70년대 그의 브루클린 작업실은 김환기, 백남준, 황병기 등..
조선일보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