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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돌봄 청소년, 꽃 피우길-최영준 행정학과 교수
오랜만에 여야, 민관, 당사자와 학계가 하나 되는 자리였다. 지난 2월6일 김미애·김남희 의원실, 월드비전, 연세대학교 복지국가연구센터가 공동 개최한 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포럼 자리였다. 2021년 한 청년의 ‘간병살인’ 사건 이후 영케어..
한겨레 2025.02.10 -
[칼럼]
<중증외상센터>로 보는, 기독 의료인들의 헌신과 지속 가능성-박욱주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주인공, 기독교 소명의식 닮아 기독 의료인들 헌신 계속되나 비용 문제로 갈수록 힘들어져 개교회나 개인 지원으론 한계 가톨릭처럼 역량 결집 필요해 연합조직 갖추고 재원 마련을 의사의 헌신: 기독교 단체 ‘파라볼라노이’로부터 유래된 헌신적 의료인의 표상 <중증..
크리스천투데이 2025.02.10 -
[교육뉴스]
공간으로 생생하게 전달되는 윤동주의 삶과 행적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광야에 서면 들려올 듯한 목소리를 시로 써 내려간 시인 윤동주, 오는 16일은 그가 일본 후쿠오카 감옥에서 의문을 품고 급작스럽게 사망한 지 80주기가 되는 날이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나 해방 후 애국청년으로, 순수한 영혼으로, ..
한국경제 2025.02.10 -
[교육뉴스]
전입금 ‘쥐꼬리’ 교직원 연금도 등록금에 떠넘긴 사립대 법인
학교법인이 대학에 지원해야 할 법인전입금 비중이 2010년과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법인전입금은 학교법인이 사립대에 지원하는 경비다. 법인전입금 비율이 높을수록 등록금 의존도는 낮아지고, 학교법인의 재무적 책임성도 커진다. 대학 법인이 재정 책임을 ..
경향신문 2025.02.10 -
[교육뉴스]
대학등록금 줄인상에…‘35만명’ 받은 1550억 장학금 끊긴다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러시로 ‘국가장학금 II(2) 유형(대학연계지원형)’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속출할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약 35만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았던 장학금이 개강을 앞둔 올해 1학기부터 끊기게 됐다. 118개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결정하면서다..
헤럴드경제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