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상위권 의대 재도전”… 작년 의대생 201명 자퇴
지난해 전국 의대 39곳에서 201명이 중도 탈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의대에서 53명, 지방에서 148명이 중도 탈락했다. 전문가들은 의대생 중 일부가 N수(대학입시에 2번 이상 도전하는 것)를 통해 상위권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종로학원은 ..
동아일보 2024.09.09 -
[교육뉴스]
연구실 사고 작년 401명 최다
지난해 순천대 공대에서 일어난 화재로 70대 연구원이 숨지는 등 최근 3년 새 연구실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안전관리를 전담할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연구기관이 많아 정부의 철저한 감시·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
매일경제 2024.09.09 -
[교육뉴스]
"조교 월급 9만원" "학과가 사라져"… 자율전공 확대에 말라 죽는 순수학문
서울 소재 한 사립대에서 인문학 전공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김모(28)씨가 설움을 쏟아냈다. 자기 전공에 대한 애정 때문에 대학원까지 진학했지만, △학교·정부의 무관심 △연구에 전념할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요즘 힘들다. 이공계 박사과정은 공부를 하며 월..
한국일보 2024.09.09 -
[교육뉴스]
대형병원에 의사는 텅, 학원가 '예비 의사'는 득시글… 더 거세진 의대 광풍
토요일인 지난달 31일 정오 서울 강북의 한 초등 수학 학원.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50여 명이 자기 몸집만 한 책가방을 메고 쏟아져 나왔다. 4단계 레벨로 나뉜 강의실 10여 곳에서. 입구에서 기다리던 부모들이 일제히 일어섰다. “다음 주 숙제 받아 왔어?” ..
조선일보 2024.09.09 -
[교육뉴스]
지방의대, 학종 선발 확대 유도..교육부 '지역입학사정관' 운영
교육부가 졸업 후에도 지역에 오래 남을 '의대 지역인재' 선발을 위해 지역입학사정관을 키운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를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으로 선발하고, 대학이 지역에 남을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전형 개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고교생이 대학교 ..
머니투데이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