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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고령에 돌연 당뇨병, 이유 없는 등 통증...췌장암 발생 단서 10가지-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황호경 교수
췌장암에는 공포 은유가 있다. “가장 무서운 암이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다들 췌장암이라고 답한다. 기실 그도 그런 게 췌장암은 생존율이 15%로, 한국인 10대 암 중 가장 낮다. 그러기에 췌장암은 암 정보 검색 순위에서 늘 1위다. 2023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
조선일보 2024.07.11 -
[칼럼]
최저임금 차등적용, 편의점주-알바생이 싸울 일 아냐-이유주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생
최근 최저임금을 업종에 따라 차등 적용하자는 안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부결되면서 종전 방식대로 모든 업종에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하게 되었다. 이에 소상공인들은 반발하는 모양새다. 특히 아르바이트생의 임금이 부담스러운 편의점주들이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
한겨레 2024.07.11 -
[교육뉴스]
인천과 시흥 꿀조합,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하는 바이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인천시와 함께합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통해서 인천의 송도,남동,영종 지역과 경기도 시흥시를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는데요. 앞으로 ..
YTN 2024.07.11 -
[교육뉴스]
모든 의대 ‘카데바’ 공유한다
정부가 해부 실습용 시신(카데바)을 모든 의대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법 개정에 착수한다. 갑자기 늘어난 의대 정원으로 인해 시신이 부족해져 부실한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10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보건복지..
서울신문 2024.07.11 -
[교육뉴스]
교육부 “의대생 F학점 맞아도 유급 제외”… ‘원칙 없는 특혜’ 논란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유급 판단 시기를 ‘학기 말’에서 ‘학년 말’로 미루고, 학칙을 개정해 F학점을 받아도 유급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원칙을 무너뜨리고 의대생에게 지나친 특혜를 주..
동아일보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