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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공직도 대기업도 때려치운다… '최후의 자격증' 따러 로스쿨로
“동료 사무관 중 10%는 로스쿨 준비하는 것 같아요. 올 연말에도 수십 명 로스쿨 붙었다고 나갈걸요?”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중앙 부처 과장 A씨가 전한 관가 풍경이다. 그는 “수년 전부터 부처마다 로스쿨 가는 이들이 한둘씩 있었지만, 쉬쉬하다 합격한 뒤에야 공개..
조선일보 2024.10.14 -
[교육뉴스]
사립대 55곳, '비정년트랙' 25% 넘었다
국내 사립대 107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을 전체 전임교원의 25% 이상 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의 평균 임금은 정년트랙 전임교원의 절반에 그쳤다.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
교수신문 2024.10.14 -
[교육뉴스]
"학생 줄 장학금인데…" 원금까지 전부 증권 투자로 날린 사립대
39개 사립대가 교비회계 적립금으로 유가증권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원금을 모두 날린 대학도 있었다. 사립대는 규정상 교육시설의 신·증축, 개·보수, 학생 장학금 지급 등의 충당을 목적으로 교비회계 적립금을 마련할 수 있다. 적립금의..
아시아경제 2024.10.14 -
[교육뉴스]
‘소수 보호’를 역차별로 몰더니…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1년 미국의 혼란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인에게 다양성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다. 특히 다양한 학생이 어우러져야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 대학은 인위적으로라도 이를 확보하려 했다. 할당만 아니라면 학생 선발 기준을 조정해 인종 간 균형을 맞춰도 된다고 1978년 미국 연방..
한국일보 2024.10.14 -
[교육뉴스]
40개 대학 총장 만난 이주호 "의대생 미복귀땐 유급·제적"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11일 “2025학년도에도 학생이 미복귀해 의대 학사 차질이 계속되는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하는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
한국경제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