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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카이스트, 3년 새 ‘의대 진학’ 자퇴 182명…석·박사과정도 4명
최근 3년여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학생이 1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과정생 중 학업을 이유로 자퇴한 학생 대부분이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는 석사 과정 이상에서도 의대 진학을 위해 자..
부산일보 2024.10.15 -
[교육뉴스]
교사 93% "졸업앨범 사진 활용한 딥페이크 우려"
교사 10명 중 9명은 졸업앨범 사진을 활용한 딥페이크 범죄, 사진 합성 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앨범을 제작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교사도 10명 중 7명에 달했다. 딥페이크(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들어진 진짜 같은 가짜 콘텐츠) 공포로 학교 현장에서 ..
조선일보 2024.10.15 -
[주요기사]
연세대 수시 논술문제, 사전 유출에 오류까지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지가 시험 시간보다 일찍 배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험 전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인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고사..
경향신문 2024.10.14 -
[주요기사]
"연세의 한강" "노벨상 수상자 배출 대학"…모교 연세대도 들썩
소설가 한강(54)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한강의 모교 연세대학교도 환호했다. 한강은 1989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1993년 졸업했다. 11일 연세대에는 정문에서부터 각 단과대 건물로 이어지는 백양로 곳곳에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
조선일보 2024.10.14 -
[주요기사]
연세대 총장 "한강이 일깨운 것은 '공감'…벅찬 감동 감사해"
"한강 작가의 수상 소감이 보여주듯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공감하는 감수성은 우리 연세인이 추구해야 할 정신이다."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은 11일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관련해 재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한강 작가가 우리에게 환기해 ..
뉴스1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