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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전국 모든 지방대 미달될 판"…입시 대란 '예고된 미래'였다
대학가에는 벌써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대학 입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지원자가 정원을 밑돈 2021학년도에 이미 대규모 미달 사태의 후폭풍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당시 입학 정원 4만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 지방 거점 국립대조차 간신히 미달을..
한국경제 2022.04.27 -
[교육뉴스]
"학생 줄어도 늘어나는 교육교부금…최대 25% 삭감 필요"
방만한 재정운용의 대표적 사례로 꼽혀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항목에 따라 최대 25%까지 삭감할 필요가 있다는 학계 연구가 나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학생 수 감소에도 내국세와 연동돼 자동 증가하는 구조여서 ‘예산 누수’의 주요인으로 지목돼왔다. 26일 한..
한국경제 2022.04.27 -
[교육뉴스]
2024학년도 주요대 정시 40% 유지…지방대 모집인원 5천명 감소
내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입학에서 수도권 대학들이 신입생 35.6%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중심의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각 대학이 입학연도 1년 10개월 전까지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
연합뉴스 2022.04.27 -
[인물동정]
"이념 사로잡힌 정책이 경제 망쳐… 지속가능 연금·노동·전력시장 개혁해야"-성태윤 연세대 교수
새 정부 출범 때마다 나라와 개인의 살림이 나아질 거란 국민의 기대는 커지기 마련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역시 자유시장경제 철학을 바탕으로 식어가는 '성장 엔진'을 되살리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대외 위험요인이..
한국일보 2022.04.27 -
[주요기사]
"고령 식도암 환자, 내시경 절제술로 장기생존율 높여"-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다현 교수팀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다현 교수팀이 65세 이상 고령의 식도암 환자도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좋은 장기 예후를 보임을 밝혔다.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Me..
헬스조선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