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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정한 진보적 기업관과 경제인 사면-신동엽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어느 학자가 한국에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세계적 기업 20개만 뉴욕증시에 상장하면 한반도에서 영원히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한국의 안보가 세계 경제의 이해관계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범국가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해외 ..
한국경제 2022.05.02 -
[칼럼]
환율불안, 무역 흑자·한미 통화스왑으로 진정시켜야-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최근 환율이 1260원대까지 급속히 오르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환율이 급상승한 원인은 미국 금리가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인상되리란 전망, 중국 경기 침체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한국의 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5월부터 ..
매일경제 2022.05.02 -
[교육뉴스]
강의동에 병원·PC방… 사립대 영리사업 쉬워진다
중앙대는 지난해 지하철 서대문역 인근 서울 종로구 평동 7층짜리 교육용 건물(2167㎡)을 수익용으로 전환했다. ‘평동 캠퍼스’로 불리며 평생교육원으로 썼는데 수익사업에 쓰는 게 효용 가치가 더 크다고 봤다. 대학이 가진 교육용 건물을 수익용으로 바꾸려면 없어..
조선일보 2022.05.02 -
[교육뉴스]
경찰대 편입, 대학생 “환호” 현직 “시큰둥”
경찰대가 내년부터 대학생, 현직 경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편입학 전형 모집요강 공개를 앞두고 100대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경찰대는 이번 연도부터 재직자 25명, 대학생 25명을 편입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대에 편입해 3~4학년..
서울신문 2022.05.02 -
[교육뉴스]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 “지역사회와 상생…의대 설립 위해 힘 모으겠다”
경기 북부 지역 대학의 중심을 논할 때 대진대학교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성실·경건·신념의 정신으로 1992년 개교한 이래 상징 동물인 소처럼 우직하고 굳건하게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기 때문이다. 현재 대진대의 창조적 변화를 이끄는 ..
한국대학신문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