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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낮엔 진찰,밤엔 노래’테너 이인선의 이중생활
이인선(1906~1960)은 밀라노에 유학한 첫 한국 성악가였다. 평양 출신으로 연희전문 문과를 다니다 세브란스의전을 나온 그는 재학시절부터 선교사에게 피아노와 성악을 배워 음악회에 자주 출연했다. 의전 졸업 후 황해도 황주에 병원을 개업했지만 음악에 대한 꿈은 ..
조선일보 2022.05.09 -
[칼럼]
사람은 모두가 서로 다르다-정창영 연세대 명예교수·15대 총장
2021년 현재 세계인구는 약 79억 명이며, 한국의 인구는 5182만 명이다.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은 성격이나 재능 등에서 서로 모두가 다르다. 즉, 지구상에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한편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 GNI)은 같은 해 약 3만5200..
서울신문 2022.05.09 -
[인물동정]
스마트시티 강조해도 순수 민간 주도는 1%…“민간참여율 높여야 지속 가능”-이정훈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정부와 지자체가 도시개발 사업에 스마트시티 기술 도입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민간의 참여 비율은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개가 넘는 지자체가 스마트시티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서울조차 순수 민간 참여 비율은 1%대로, 전문가들은 지속 가..
헤럴드경제 2022.05.09 -
[교육뉴스]
무려 128년, 5대째 한국팬…'유퀴즈' 뒤집은 특별귀화자
“저는 학교에 배우러 왔지, 어른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온 게 아니에요.” 초등학교 때 어린이 연극을 하지 않겠다던 데이비드 린튼(50) 교수는 그 이유를 묻는 선생님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사옥에서 만난 린튼 교수는 “(선교사였던) ..
중앙일보 2022.05.09 -
[칼럼]
세상 일찍 나온 '이른둥이'…치아도 살펴보세요-강정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교수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조산아·저체중아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7주 미만일 때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조산아'라고 하며 출생 시 체중이 2500g 이하인 경우를 '저체중아'라고 한..
매일경제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