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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낮잠 30분·수영 30분·숙면 8시간 건강 바란다면 반드시 일을 하세요”-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해 쓴소리도 서슴지 않았던 김형석(103)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금도 현역 때처럼 왕성한 활동을 해 100세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문화일보가 ‘100..
문화일보 2022.05.12 -
[칼럼]
동자동이라는 미래-조문영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 배달부 구실을 할 학생들이 일찌감치 사랑방마을 주민협동회(협동회) 사무실에 모였다. 주민들이 손수 뜨개질한 카네이션, 떡과 음료를 구역별로 나눠 담았다. 나와 학생 넷이 속한 팀은 협동회 이사 정대철씨를 따라나섰다. 좁고 가파른 계단 양..
한겨레 2022.05.12 -
[교육뉴스]
“이게 얼마만이야”... 코로나 뚫고 축제 분위기 내는 대학가
0일 오후 12시 30분쯤 서울대 사범대학 옆에 위치한 버들골 풍산마당에는 학생 300명 정도가 모여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학생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벗은 채 들뜬 표정으로 잔디밭을 돌아다녔다. 주변에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음식을 나눠 먹었다. 무대에서..
조선비즈 2022.05.12 -
[주요기사]
국내 연구진, 주요 발암 인자 항암제 개발 길 열었다-연세대 약학과 김성훈 교수, 세브란스병원 이강영·민병소 교수
연구팀은 AIMP2-DX2의 작용 기전을 연구하던 중 해당 인자가 KRAS와 결합하면서 발암성이 지속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발암 인자의 상호작용을 막아 KRAS가 유발하는 암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착안해 연구를 이어왔다. KRAS는 변이를..
조선비즈 2022.05.12 -
[주요기사]
국내 연구진, 암 인자 'KRAS' 결합 억제 방법 발견-연세대 약학과 김성훈 교수, 세브란스병원 이강영·민병소 교수
국내 연구진이 주요 발암 인자인 KRAS(케이라스)의 모든 돌연변이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항암제 개발의 길을 열었다. 연세대학교는 약학과 김성훈 교수가 동국대학교 이경 교수 연구팀, 세브란스병원 이강영·민병소 교수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KRAS와 또 다른 발암 ..
연합뉴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