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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정용덕 금강대 총장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같은 비율로 정원 줄여야"
수도권 집중 심화로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상황에 직면한 지방의 소멸 위기는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올해는 이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있다.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금강대 공공정책연..
한국일보 2021.11.01 -
[교육뉴스]
전임 교원 강의 줄어드는데 사립대 수익용 재산은 늘어
일반·교육대학에서 전임 교원이 맡는 강의 비율이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교육의 질적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대학 부지 공시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사립대학과 전문대의 수익용 기본 재산이 지난해보다 1조 2,000억 원가량 ..
서울경제 2021.11.01 -
[인물동정]
2021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조예슬
금옥여자고등학교(교장 홍덕표)를 졸업한 조예슬 학생은 2021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에 합격했다. 예슬 학생은 대입 합격의 비결을 내신성적으로 꼽았다. 예슬 학생은 “수시전형은 내신성적으로 지원할 대학 라인을 결정하고 성적만으로는 부족할 ..
내일신문 2021.11.01 -
[칼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양준모 연세대 경제학 교수
아돌프 히틀러는 자신을 민족주의자이면서 역사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히틀러와 민족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흔히 나치라고 불리는 세력은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 히틀러가 쓴 수법은 간단하다. 첫째,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큰 거..
서울경제 2021.11.01 -
[교육뉴스]
학식 줄 서는 것도 설렌다… 코로나 학번 ‘위드 캠퍼스’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경영관의 금잔디 학생식당은 성균관대 학식 중 명물로 꼽히는 볶음우동을 먹어 보려는 새내기들로 모처럼 붐볐다. ‘코로나 학번’인 신입생 이다인(19)씨는 “선배에게 소문만 들었는데 실제로 먹어 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맛있다”..
서울신문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