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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구 자전의 나비효과-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도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판단되는 규모 5.9 지진이 지난달 7일 도쿄 지하 80㎞에서 발생했다. 규모 7의 도쿄 도심 하부 직하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속..
서울신문 2021.11.02 -
[교육뉴스]
'대면강의 안늘려' 선그은 대학들, 왜?…"자취방 구하겠나"
지난달 서울대를 시작으로 서울 소재 많은 대학들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대면수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일부 대학은 코로나19 학내 확산 등을 우려하며 남은 2학기 동안 현행 수업방식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2학기가 후반부에 접어든데다 지방..
뉴시스 2021.11.02 -
[교육뉴스]
10년 뒤 반도체보다 커지는 배터리, 인력난에 발목 잡히나
배터리업계가 향후 전기차 배터리 수요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외 생산 능력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공장 증설 경쟁이 본격화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 이어 삼성SDI까지 한국 배터리 3사가 모두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늘어나는 생산 능력만큼 배터리 핵심 인재..
한경비즈니스 2021.11.02 -
[인물동정]
기저귀 안벗는 6살 손녀···"배변 못가리면 종이 한장 준비하라" -신의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
아이를 돌봐주고 있는 할머니입니다. 요즘 고민거리는 6살 손녀딸 일인데요, 기저귀를 좀처럼 벗으려고 하지 않아요. 팬티를 입혀서 어린이집을 보내는데, 소변이 마려우면 울거나 의자에 앉아 그냥 싸버린다네요. 달래도 보고, 야단을 쳐보기도 했는데요, 눈물만 그렁..
중앙일보 2021.11.02 -
[교육뉴스]
김영훈 고대의료원장 "제2 팬데믹에 맞설 '백신 R&D허브' 키울 것"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서 밀린 데는 국내 대학병원들의 책임도 큽니다. ‘백신주권’을 가지려면 지금이라도 방대한 인적 인프라와 데이터를 갖춘 대학병원을 백신 연구개발(R&D) 허브로 키워야 합니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 등이 잇따라 코..
한국경제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