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동자동의 초조한 시간-조문영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올해 초 정부는 서울시 동자동 쪽방촌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조성하는 사업을 발표했다. 총 건설호수 2410호 중 공공임대 1250호를 지어 쪽방 주민이 대다수인 세입자를 수용하기로 했다. 인근의 쪽방 주민이 제외된 게 아쉽지만, 정부가 주거를 모두의 당연한 권리로 ..
한겨레 2021.10.28 -
[인물동정]
두통 오면 심해지는 속쓰림... 위궤양 아닌 스트레스 탓이었다-이상길 연세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가정주부 김모(52)씨는 평소에 속이 더부룩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윗배가 빵빵하다. 심할 때에는 계속 트림을 하거나 구역질을 느끼곤 한다. 이런 증상은 일주일에 3번 이상 발생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두통으로 몸이 안 좋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았다...
조선일보 2021.10.28 -
[주요기사]
"타인이 아닌 내 시각으로 내 마음을 살피는 일이 중요합니다" 동물원 김창기
미래 교육이 열리다 런어스 이 시간에는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며 꼭 생각하고 배워야 하는데 주제들을 연세대학교와 함께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가을에 ytn라디오에서 제일 많이 흐르는 노래들은 아마 이분의 손에서 나온 노래들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몇 곡 모아봤..
YTN라디오 2021.10.28 -
[교육뉴스]
떨고있는 수능생…서울 주요大 "확진자, 실기 못본다"
11월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실기와 논술 등 각 대학별 고사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서울 상위 10개 대학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 일부 전형은 자가격리자까지 응시 기회를 제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계에서는 2년째 ..
뉴시스 2021.10.28 -
[인물동정]
“여가부 ‘출생의 비밀’ 잊지 말아야 산다”-나임윤경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여성가족부 스스로 출생의 비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걸 잊어버리거나 외면하는 순간 존립 근거도 사라집니다.” 나임윤경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오랫동안 성평등 문제를 연구했고 2018년부터 3년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을 맡았던 여성학자다. 하지만 ..
서울신문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