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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보훈부, '104세 철학자' 김형석 명예교수 초청 특강
국가보훈부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김형석 교수에게 듣는 인생이야기’를 주제로 제6회 명사특강 채움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을 비롯한 공직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다.
뉴시스 2024.07.22 -
[칼럼]
워싱턴 나토 정상회의가 남긴 것-문정인 명예교수
7월10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32개국과 인도·태평양 4개국(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정상이 참석하는 나토 정상회의가 열렸다. 그 바로 직전 미국 국제정치학계의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대표적 학자 60여명이 ..
한겨레 2024.07.22 -
[교육뉴스]
카이스트 '괴짜 총장', 저출생 대책으로 '다둥이 특례' 꺼냈다
“저출생은 과도한 경쟁이 종족 보존의 본능을 마비시키는 단계에 이른 결과입니다. 국가보훈 가족, 농어촌, 저소득층 뿐 아니라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학생까지 별도로 뽑는 ‘고른기회전형’의 비중을 전교생의 10%까지 확대하겠습니다. 카이스트가 과도한 ..
한국경제 2024.07.22 -
[교육뉴스]
"전공의 추가모집 적게 신청한 병원 '정원 감축' 방침 변함없다"
서울대·부산대 등 주요 국립대병원과 한양대·중앙대 등 사립대병원이 내년 상반기 전공의 정원 배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를 우려해 일부 병원은 뒤늦게 19일 전공의 사직서를 일괄 처리했지만 정부가 이를 반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관계..
중앙일보 2024.07.22 -
[교육뉴스]
의대교수들 “9월 전공의 뽑아도 지도 안 해”… 더 복잡해진 해법
올해 하반기(9월) 전공의 모집과 의사 국가시험 접수가 22일 시작되지만 응시자는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의대생들은 이미 국시 거부를 선언했고, 전공의들도 냉랭하다. 설상가상 의대 교수들은 수습에 나서기는커녕 “(대학 측이) 뽑아도 우린 가르치지 않..
서울신문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