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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스탠퍼드 컴공 정원, 서울대 10배 … 인기학과 정원규제 풀어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부생의 한 해 입학 정원은 80명이다. 20년째 정원이 55명으로 묶여 있다가 지난해 25명 증원됐다. 1.4배 겨우 늘린 것이다. 같은 기간 미국 스탠퍼드대 컴퓨터공학과 정원은 8배가량 확대됐다. 20년 전 100여 명에서 지금은 800명 수준까지 증가..
매일경제 2024.11.22 -
[교육뉴스]
"석박사에 月100만원 더 준다고 남겠나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의 꿈 심어줘야"
"석·박사들에게 매달 80만~100만원 더 준다고 이공계에 남을까요? 그보다는 이 연구에 매진해서 사업화하면 국익에도 도움이 되고 개인적인 보람과 충분한 돈까지 가질 수 있다는 '창업의 꿈'을 심어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이공계 출신 창업가들은 정부 대책이 실제..
매일경제 2024.11.22 -
[교육뉴스]
사고로 교수·공무원 사망때 유족 몫 배상금 더 늘어난다
공무원이나 대학교수가 직무상 재해로 사망했을 때 유족연금을 받지 못하는 자녀 등 가족도 손해배상금을 온전히 상속받을 수 있도록 계산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흥구 대법관) 판결이 나왔다. 기존 판례는 배상금 중 유족연금을 공제하고 남..
매일경제 2024.11.22 -
[교육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동덕여대 측이 학생 대표단과의 면담 끝에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21일 결정했다. 재학생들이 본관 점거 등 시위에 나선 지 열흘 만이다. 이날 동덕여대는 오전 11시부터 총학생회와 3시간가량 면담을 진행한 결과 남녀공학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동아일보 2024.11.22 -
[교육뉴스]
아인슈타인이 대한민국 입시를 치른다면…[이기진의 만만한 과학]
수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학입시가 시작되었다. 수시, 정시, 논술, 내신, 일반전형, 특수전형 등등 복잡하기만 한 현실의 대학입시 시스템은 대학교수인 나 역시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대학마다 다르고 매년 바뀐다. 학생은 자신이 가고 싶은 대..
동아일보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