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탄소배출권 거래제, 대수술 필요하다-백광열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의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국제적으로 인정을 못 받고 탄소배출 감축은커녕 증가를 가져오기도 한다. 미국의 참가 거부, 캐나다·호주·일본·뉴질랜드 등의 탈퇴, 유럽 배출권 시장의 교토체제 탄소배출권 생성제도 사용 중단으로 교토체제는 2012년 명맥이 끊어졌다. ..
한국경제 2021.10.21 -
[교육뉴스]
대학과 손잡고, 자체 프로그램 만들고… 스스로 인력난 타개 나선 배터리 업계
LG에너지솔루션은 연세대와 '이차전지융합공학협동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고려대와도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를 개설하고 모집 공고도 냈다. 두 과정 모두 채용이 연계된 '계약 학과' 과정이다. LG에너지..
한국일보 2021.10.21 -
[인물동정]
술, 질병, 전쟁 미생물이 만든 역사-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이 된 코로나바이러스는 미생물의 일종이다. 그러나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은 소수다. 대다수 미생물은 인간은 물론이고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이 삶을 이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미생물이 활동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깨끗한 물도 마실 ..
연합뉴스 2021.10.21 -
[교육뉴스]
코로나發 AI 교육혁명…강의실에도 '알파고 쇼크' 온다
작년 봄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은 엉겁결에 비자발적 비대면 강의 체제로 들어갔다. 필자는 그런 환경에 가장 불만이 많았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현장감과 흥분감이 없는 강의에 대한 불만을 칼럼으로 쓰기도 했다. 네 학기째 비대면 강의를 진행 중인 현재 현장감 없..
매일경제 2021.10.20 -
[교육뉴스]
대학가 위드코로나…숭실대 "100% 대면강의"
"코로나19 사태로 학교에 오지 못하면서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관계를 잃어버린 1~2학년을 생각하면 하루빨리 대면강의를 재개해야 합니다. 숭실대는 대면강의를 7월부터 준비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6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다..
매일경제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