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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탄소 중립을 위한 몸부림-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지난 11월 8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때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의 외교장관 연설 장면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투발루 외교장관은 허벅지까지 차오른 바닷물 속에서 기후 변화와 투발루가 직면한 위기에 대해 연설했다. 연설 장소는 과거 육지였지만 ..
서울신문 2021.12.14 -
[주요기사]
연세대 미래캠 근대한국학연구소 HK+사업단, 제6회 석학강좌 개최
연세대 미래캠퍼스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이 15일 '제6회 석학강좌(이하 '강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HK+사업단은 한국학 연구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고자 <석학강좌>라는 프..
베리타스알파 2021.12.14 -
[교육뉴스]
서울대, 정원 줄이고 ‘교수 소속학과’ 허문다
서울대가 16년 만에 학부생 정원(定員)을 감축하기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다. 지난 2005년도 정원을 전년보다 16.1% 적은 3260명으로 줄인 지 16년 만이다. 서울대는 그간 정원을 3000여 명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내년도 정원은 3275명이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학..
조선일보 2021.12.14 -
[주요기사]
망막모세포종 치료 ‘안동맥 내 항암요법’ 효과적
망막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망막모세포종에서 안구로 가는 동맥에 직접 주입하는 ‘안동맥 내 항암요법’이 안구보존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이승규, 소아혈액종양과 한정우,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 연구팀은 진행된 망막세포..
의학신문 2021.12.14 -
[칼럼]
중소기업의 ESG 잣대, 대기업과 달라야 한다-이지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성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ESG..
중소기업뉴스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