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우려되는 외국금융사 脫한국 행렬-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외국 금융사들의 탈한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시티은행이 국내 소매 금융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했으며 캐나다의 3대 은행 중의 하나인 노바스코샤은행이 지점을 폐쇄했다. 또한 뉴욕멜론은행도 신탁 업무를 반납했으며 몇몇 외국계 보험회사들도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경제 2021.12.20 -
[주요기사]
[2022 정시 입학정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2019년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자율융합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 목표를 수립했다.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대내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자율융합계열 모집단위를 통한 무전공 광역단위 모집을 실시했으며, RC융합대학에 의한 1학년 ..
대학저널 2021.12.20 -
[교육뉴스]
온·오프라인 장점 융합...위기의 교육 돌파구 찾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대학의 교육방식에 혁명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온라인이 생각보다 할 만하고 장점이 꽤 많다는 의견이 의외로 많았고, 온라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신경식(56)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은 “코..
헤럴드경제 2021.12.20 -
[인물동정]
"남성=잠재적 가해자? 젊은 남성 분노 부추긴 건 질 나쁜 정치인이죠"-나임윤경 연세대 교수
2021년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오독된 채 사용되는 단어를 꼽자면 ‘잠재적 가해자’이지 않을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이 지난해 2월 제작, 공개한 6분짜리 교육 영상 ‘잠재적 가해자의 시민적 의무’는 지난 4월 이후 안티페미니즘을 공유하는 남초 커뮤니티..
한국일보 2021.12.20 -
[칼럼]
ESG 관점에서 본 노동이사제의 문제점-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중에서 어떤 것이 제일 중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궁극적으로는 기업이 환경·사회 문제를 개선하도록 하는 것이 ESG의 목적이지만, E와 S를 잘 해결하려면 우선 기업지배구조(G)가 잘 갖춰져야 한다. 그럼 좋은 기업지배구조..
주간한국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