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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명의가 사는 법]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동기 교수
췌장암과 담도암에는 늘 ‘난치암’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다. 췌장이 뭔지, 담도가 뭔지는 몰라도 췌장암이나 담도암은 예후가 매우 나쁘고 치료가 어렵다는 것은 잘 안다. 실제로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 내외이다. 현대의학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췌장..
건강다이제스트 2022.06.13 -
[주요기사]
연세대 국제캠-국립보건연구원 '보건 의료 분야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는 국제캠퍼스가 10일 국립보건연구원과 보건 의료 분야 연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질환 극복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염병, 만성병, 미래 의료를 포함한 보건 의료 분야 연구협력, 심포지엄, 세..
베리타스알파 2022.06.13 -
[교육뉴스]
교수도 실험실도 부족…예산 빠진 반도체 학과 증원 '속빈강정'
"산업 인력이 필요하다고 하니 정원을 8000명 늘린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인력 양성 여건이 갖춰졌을까요.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반도체 학과 증원과 공존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
매일경제 2022.06.13 -
[칼럼]
2기 K방역, 인문·사회과학적 요인도 고려 균형점 찾아야-황세희 연세암병원 암지식정보센터 진료교수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이 3년째 진행 중이다. 인류는 팬데믹 초기부터 지금까지 지구촌 한가족의 마음으로 감염자의 특징, 예방법, 치료법 등을 공유했다. 21세기형 전자현미경과 염기서열 분석 기술 덕분에 왕관 모양의 신종 바이러스 ..
중앙선데이 2022.06.13 -
[교육뉴스]
반도체 인재 양성, ‘문교부 시대’로 돌아가선 안 된다
최근 대학과 관련된 두 개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 고위 관료에게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의 문제점을 질타했다는 기사였다. 대학의 정원 확대나 학과 증설이 교육부의 규제하에 놓여 있었는데 이걸 과감히 풀라는 주문이었다. 나의 관심..
조선일보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