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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발코니 정원·도시 공원 등 녹색공간 확장으로 삶의 질 향상-이제선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현대도시는 인구 과밀, 물리적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복잡한 도시 생활로 인해 도시인들에게 만성 스트레스, 우울증 그리고 정신질환 등과 같은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게 하고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 성장과 더불어 도시에서 사회적 연결 및 ..
광주일보 2022.06.15 -
[인물동정]
"누구나 상상대로 위성 만들어 쏘는 시대가 곧 옵니다"-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박상영 교수
상기되거나 환하게 웃는 얼굴을 기대했지만, 지난달 31일 만난 박상영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의 얼굴은 착잡함 쪽에 가까웠다. 바로 일주일 전. 그는 자신의 연구팀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큐브위성(초소형 위성) 미먼(MIMAN)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었다..
한국일보 2022.06.14 -
[교육뉴스]
“학생은 숨만 쉬세요, 특파원 만들고 교사 추천서도 써 드립니다”
“요즘 애들은 슈퍼맨에다 똘똘이 스머프가 돼야 하거든요. 걱정 마세요. 학생이 가만히 앉아서 숨만 쉬면 영자신문 특파원,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넣어줍니다. 교사 추천서도 써드리고요. 논문 대회 참가하시려고요? 대필도 가능합니다.” <..
한겨레 2022.06.14 -
[교육뉴스]
기초과학 학과 수 통계 뻥튀기, 이러니 교육정책 엉망된 것
교육부가 정책의 기초로 삼고 있는 '대학 기초과학 학과 수' 통계가 완전 엉터리였다고 한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전국 4년제 대학 기초과학 학과 수 현황'을 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기초과학 관련 학과(수학·물리·..
매일경제 2022.06.14 -
[교육뉴스]
교육부 기초과학 통계 엉터리…尹대통령 과학강국 비전 무색
"과학과 기술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를 이뤄내는 것은 교육의 힘이다."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 행사에 참석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과학교육 정책의 기본인 통계가 완전 엉터리인 것으로 나타나 대통령의 '과학보국' 의지를..
매일경제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