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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도체 계약학과 규제 완화, 산업체 전문가도 교수로
교육부가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 합동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 특별팀’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인력 양성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팀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반도체산업..
중앙일보 2022.06.16 -
[교육뉴스]
“반도체 정원 확대보다 교육개선 시급”
정부가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업계와 대학에서는 “정원 확대보다 교육 질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는 다음 달에 인력 양성 방안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15일 교육부는 세종청사에서 ‘반..
세계일보 2022.06.16 -
[교육뉴스]
사립대 규제 푼다…노는 땅·건물 수익용 전환 쉽게
재정난에 빠진 사립대들을 구제하기 위해 정부가 규제 완화 카드를 꺼냈다. 캠퍼스 내에 노는 건물과 땅 등 재산을 수익용으로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해주고, 차입 자금의 용도 제한도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학가에선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등록금 인상 규제가 ..
한국경제 2022.06.15 -
[교육뉴스]
반도체학과 정원 늘려도…기업은 "석박사가 필요해요"
정부가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 확대를 통해 '반도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학계와 업계에서는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일부 상위권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를 제외하면 반도체 회사에 취업하는 전자공학과 취업률이 60%대에 머물러 있기 ..
매일경제 2022.06.15 -
[교육뉴스]
50년전 학생급증때 만든 교부금 아직 못고친 무능 국회와 정부
나랏빚은 눈덩이처럼 늘고 대학도 돈 가뭄에 시달리는데 교육청만 돈벼락을 맞는 황당한 일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전국 교육청에 배분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81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지난해 말 국회에서 확정된 교육 교부금은 65조원이었지만 올해 예상되는..
매일경제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