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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누리호의 위성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두 번째 시험 발사에 나선다. 누리호는 지난해 10월 21일 첫 발사에 나섰지만, 싣고 올라간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번 두 번째 도전에서는 진짜 인공위성을 700㎞의 지구 저궤도에 올리게 된다. 이번에는 인공위성이 ..
한국일보 2022.06.21 -
[주요기사]
“왜 하필 6·25전쟁날 축제냐” 반발에… 연세대, 3년만의 ‘대동제’ 결국 취소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속속 재개되는 축제가 논란 끝에 취소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욕구가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높아진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PC)’에 대한 감수성과 충돌하는 양상이다..
동아일보 2022.06.21 -
[인물동정]
갑상샘암은 수술 안해도 된다?…강남세브란스병원 장항석 교수와 풀어본다
갑상샘암(갑상선암)은 다른 암보다는 진행이 늦고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해서 ‘착한 암’, ‘거북이 암’ 등으로도 불립니다. 그럼 갑상샘암은 꼭 수술을 안해도 되는 걸까요? 능동적 감시만으로도 충분할까요? 갑상샘암과 관련한 각종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동아일보 2022.06.21 -
[교육뉴스]
마해영 배출한 야구부도 9명뿐…저출산에 초토화된 유소년 체육
부산 대연초등학교 야구부는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인 박정태, 마해영, 손민한 선수를 배출했다. 추신수, 이대호 선수를 배출한 수영초 야구부와 부산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해온 전통의 야구 명문이었다. 이런 대연초 야구부지만 올해 등록 선수는 고작 9명뿐이다. 9명..
매일경제 2022.06.21 -
[교육뉴스]
'반도체 인재양성' 나서지만…교육계·지자체 '동상이몽'
반도체 인력 양성이 국가 과제로 떠올랐지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교육계, 지방자치단체, 각종 단체 등이 자기 이권만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정원 규제와 같은 단편 대책만 언급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교육 커리큘럼부터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전자신문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