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23년간 뒷바라지, 뇌졸중 아내가 떠났다…내가 울지 못한 이유-김형석 명예교수
내 아내가 병중에 있을 때였다. 대학 동창인 정 교수의 얘기다. 요사이 우리 동네 교수 부인들은 김 교수 칭찬이 대단해서 남편들의 위신이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제 저녁 식사 때는 정 교수 부인도 “당신은 내가 중병에 걸린다면 20년 넘게 뒷바라지할 수 있어?”..
중앙일보 2022.06.24 -
[주요기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출동 2,000회 달성 기념 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외래센터 대회의실에서 ‘원주세브란스항공의료팀(WASP) 2,000회 출동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양혁중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장, Raed Ar..
서울경제TV 2022.06.24 -
[주요기사]
연세대 조정호 교수팀, 다중 신호 병렬처리 가능한 시냅스 소자 개발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조정호 교수 연구팀은 시냅스 소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폰 노이만 병목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온젤 절연체를 기반으로 한 다중 신호 병렬처리 시냅스 소자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폰 노이만 컴퓨터 구조는 연산 장치와 메모리 ..
뉴시스 2022.06.24 -
[교육뉴스]
한국 우주산업, 궤도에 오르다
2022년 6월21일 오후 3시59분 59.9초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가 15분45초 만에 목표 궤도인 고도 700㎞에 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가짜위성)를 진입시켰다. 이어 남극 세종기지와 대전 지상국에서 성능검증위성과의 초기 교신에 성공하고 위치를..
한겨레21 2022.06.24 -
[주요기사]
연세대 손알로이시우스 교수팀 차세대 청정에너지 기술을 위한 나노 다공성 및 비정질 이리듐 산화물 구조-특성 관계 규명
연세대는 신소재공학과 손알로이시우스 교수 연구팀이 제일원리 양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소 발생 반응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다양한 이리듐 산화물 다형체의 구조-특성 관계를 규명했다고 24일 전했다. 산소 발생 반응은 물 분자를 산소로 분해하는 촉매 반응으..
베리타스알파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