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2022년 뉴노멀 맞이-성기현 연세대 겸임교수
지난 2007년 세계적 금융위기 직후 발간된 '카오틱스'(Chaotics)라는 책에서 마케팅의 구루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이제는 예측 가능한 노멀에서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한 혼돈이 뉴노멀 시대가 됐다”고 했다. 지난 2년 ..
전자신문 2022.01.03 -
[칼럼]
한국형 ‘리질리언스’ 전략을 위하여-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코로나 사태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국의 국제적 위상은 더 높아졌다는 게 중론이다. 2021년 한국 경제는 3년째 세계 10위 자리를 고수했고 수출은 세계 7위로 자리매김했다. 군사 부문에서도 세계 6대 군사강국으로 등극했다. 산업..
한겨레 2022.01.03 -
[칼럼]
예일대의 아프리카 비전-정갑영 연세대 명예교수
해가 바뀌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카이로스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새해가 되면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을 마무리하고, 아무런 실질적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긴 호흡으로 미래를 새롭게 그려보는 계기도 갖게 된다. ..
한국경제 2022.01.03 -
[교육뉴스]
독일 대학은 오픈 플랫폼, 연구비 지원받아 ‘창업 요람’ 됐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름다운 중세 도시 독일 하이델베르크는 내가 SAP와 일하느라 수없이 방문했던 제2의 고향이다. 인구 16만의 하이델베르크는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대학도시다. ‘1386년 이후 미래로 (ZUKUNFT SEIT 1386)’는 635년 전 설립된 ..
중앙일보 2022.01.03 -
[교육뉴스]
대학이 ‘창업 최적지’…창업자 10명 중 7명은 후회
“이제 대학 같은 고등교육기관의 운영 목적은 고급 인재 배출과 좋은 일자리 창출이 돼야 합니다. 대학과 연구소에서 창업은 필수이고, 나아가서는 의무입니다.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10~50년 후에 먹고살 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제어기술 분야의 세계적 ..
중앙일보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