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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지방 거점 국립대의 눈물…"원서만 내면 합격"
충북대 수학과에선 올해 정시 일반전형(가군)을 통해 19명을 모집했는데, 공교롭게도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는 기현상이 빚어졌다. 총 49명이 지원해 2.58대1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합격자 이탈이 이어지면서 최초 합격자 19명에 추가 충원 인원이 30명까지 불어난 것이..
매일경제 2021.07.19 -
[칼럼]
자다 깨 걷는 몽유병, 스트레스 없애고 잠 충분히 재워야-천근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유치원생 민주는 매우 평범해 보이는 여자아이였다. 엄마 손을 잡고 들어온 아이는 처음에는 약간 긴장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료실 안의 풍경을 신기한 듯 둘러봤다. “민주가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구나?” 나는 아이의 이름과 나이를 확인한 후 부드럽게 물었다..
중앙선데이 2021.07.19 -
[교육뉴스]
직무 전문가 수업·산업체 프로젝트 수행… 고숙련 기술 인재 양성한다
내년부터 국내 전문대학에도 석사과정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그동안 전문대에선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없었지만, 올해 초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마이스터대’ 선정 전문대학에 석사과정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마이스터대란 직무 중심의 고..
조선일보 2021.07.19 -
[교육뉴스]
희망대학 지원자격·일정 확인… 지역인재 전형도 적극 공략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지만 2022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은 편하게 쉴 수가 없다. 2학기 시작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고사가 치러지는 데다 본격적인 수시전형 시즌의 막이 오르기 때문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수시원서 접수기간은 9월10∼14일이다. 대학들..
세계일보 2021.07.19